프리츠, 고팽에 너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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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고팽의 아름다운 여정이 막을 내렸다.
오랜 시간 동안 볼 수 없었던 높은 수준의 테니스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다비드 고팽은 상하이 마스터스 1000 준결승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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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티와 즈베레프 등을 꺾은 벨기에는 테일러 프리츠라는 매우 진지한 상대에게 해답을 찾지 못했다 (6-3, 6-4).
아주 잘 뛰고 특히 서브가 너무 강했던 미국 선수에게 맞서 효과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 고팽은 준결승 진출의 희망을 접어야 했다.
한편, 프리츠는 준결승에 진출하여 야쿱 멘식과 노박 조코비치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두고 맞붙게 된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1/10/2024 à 10h35
Sources
TT
Shang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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