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 윔블던 3라운드에서 포키나 상대 랭킹 확인
윔블던 3라운드에서 프리츠는 센터 코트 오프닝 경기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와 맞붙었습니다.
27세의 미국 선수는 두 세트를 탄탄하게 따낸 후, 상대방이 7-5로 접전 끝에 타이브레이크에서 승리하며 격차를 좁혔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도 불구하고 프리츠는 멘탈을 흔들리지 않고 경기 승리를 위해 6-2로 스페인 선수를 제압하며(6-4, 6-3, 6-7, 6-1 승리)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스트본에서의 우승과 런던에서의 첫 두 경기 승리(최근 12경기 중 11승)를 통해, 미국 선수는 잔디 코트에서의 좋은 폼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경기 중 특이 사항으로는, 세계 랭킹 5위 선수가 2세트 2-1 리드 시 볼레이를 하다가 팔꿈치 출혈로 의료 타임아웃을 요청했으며, 오른발 문제로 물리치료사도 불렀다는 점이 있습니다.
8강 진출을 놓고 그는 톰슨과 다르데리 경기의 승자와 맞붙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