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 도쿄에서 타이틀 방어 예정, 알카라스, 드레이퍼와 프리츠도 동참
US 오픈 이후 시즌은 아시아에서 도쿄, 베이징, 상하이 마스터스 1000 토너먼트로 이어진다.
롤랑가로스 이후 등 부상으로 고생했던 아르튀르 필스는 2주 후 토론토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그동안 프랑스 1번 선수인 그는 도쿄(9월 24-30일)를 자신의 일정에 포함시켰다. 일본 수도에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필스는 결승전에서 동료인 위고 움베르트를 꺾었다.
올해는 더 강력해진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작년에 베이징에서 우승한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이번 시즌 일본에 갈 것을 선택했다. 탑 5 선수 중 테일러 프리츠와 잭 드레이퍼도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 랭킹 8위 홀게르 루네도 금요일에 참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