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 알카라즈와의 경기 중 좌절감 토로: "몸, 바깥, T 존 어디로 서브를 던져도 다 리턴당해"
© AFP
몬테카를로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즈와의 고수준 대결에서 패배한 지 일주일 만인 이번 주말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세계 2위와 맞붙은 아르튀르 필스. 이번에도 프랑스의 유망주는 더욱 가혹한 스코어(6-2, 6-4)로 패배를 맛봤다.
서브 게임에서 무기력했던 필스는 경기 중 코트 사이드로 돌아서며 거리낌 없이 불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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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를 해도 다 리턴당해. 몸쪽으로, 바깥쪽으로, T 존으로 아무데나 서브를 해도 매번 다 돌아오잖아. 망할."
(원문의 구어체 표현과 감정을 반영해 자연스러운 한국어 구어체로 번역하였으며, 욕설 부분은 문화적 차이를 고려해 유사한 강도의 표현으로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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