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잇의 아들, 윔블던에서 패배…아버지의 상징적인 세레모니를 재현한 상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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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레전드 레이턴 휴잇의 아들 크루즈 휴잇이 윔블던 주니어 대회 2라운드에서 패배했습니다. 사바 리브킨(6-1, 6-2)을 상대로 1라운드에서 강력한 승리를 거둔 16세의 젊은 선수는 다음 라운드에서 핀란드의 오스카리 팔다니우스에게 6-3, 6-0으로 패하며 같은 성공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경기장에서는 크루즈와 그의 아버지 사이의 교감이 눈에 띄었는데, 레이턴 휴잇은 아들의 경기를 꾸준히 지켜보며 응원했습니다. 그러나 크루즈는 경기 내내 좌절감을 드러냈으며, 올해 들어 주니어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2라운드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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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순간은 승리 후 팔다니우스가 레이턴 휴잇의 상징적인 세레모니를 재현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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