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의 나이로 부쿠레슈티에서 승리한 와브린카, 역사적인 TOP 5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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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쿠레슈티에서 와브린카는 첫 라운드에서 샤토프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6-4, 6-7, 7-6)를 거두었다. 40세의 스위스 선수는 나폴리에서의 8강 진출 이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 ATP 250 토너먼트에서의 성과로 로잔 출신의 와브린카는 ATP 매치 승리 최고령 선수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록은 1990년 이후를 기준으로 하며, 데이비스 컵은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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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가 42세 9개월의 나이로 1위를 차지했고, 카를로비치(42세 4개월)와 로페즈(41세 9개월)가 그 뒤를 이었다.
스위스의 와브린카(40세)는 동료 페더러(39세 11개월)를 근소한 차로 앞질렀다.
부쿠레슈티 2라운드에서 와브린카는 2번 시드인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맞붙을 예정이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2/04/2025 à 15h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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