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랭킹: 메드베데프, 탑 10 밖으로… 멘식 30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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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오픈이 지난 일요일 막을 내리며 ATP 랭킹에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해 플로리다 대회에서 4강에 오른 다닐 메드베데프는 첫 경기에서 하우메 무나르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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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러시아 선수는 이번 주 월요일 기준 11위로 내려가며 탑 10 진입에 실패했다. 한편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야쿠브 멘식은 30계단 상승한 24위로 랭킹을 올렸으며, 이로 인해 롤랑 가로스 시드권을 확보하게 됐다.
아르튀르 피스는 3계단 상승한 15위로 개인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헤로나 챌린저에서 우승한 마린 칠리치는 25계단 상승하며 118위로, 탑 100 진입을 바라보는 위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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