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랭킹: 신너 56주 연속 1위 유지, 무테 14계단 상승
ATP 투어에서 새로운 한 주가 마무리되었으며, 마요르카와 이스트본 대회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랭킹에서는 이 대회들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야니크 신너는 세계 1위 자리를 56주 연속 유지하며 라파엘 나달과 동률을 이루었고, 존 매켄로와는 단 2주 차이로 다가섰습니다.
마요르카 대회에서 준우승한 코렝탕 무테는 14계단 상승하며 세계 69위로 올라섰습니다. 결승에서 그를 꺾은 탈론 흐릭스푸어는 5계단 상승해 2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스트본 대회 준우승자 젠슨 브룩스비는 2년 넘게 떠나 있었던 탑 100 문턱에 도달했으며, 현재 세계 10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선수들 사이에서는 큰 변동이 없었으나, 갸엘 몽피스는 지난해 이스트본 대회 4강 포인트를 방어하지 못하며 6계단 하락해 48위로 내려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