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Open: 플러싱 메도우스에서 92번째 승리를 노리는 조코비치, 알카라스 vs 벨루치, 프랑스 선수들의 도전

US Open 조직위원회가 4일차 경기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대회 4회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미국의 스바이다 선수와 경기를 시작하며(프랑스 시간 기준 오후 5시 30분 시작) 하루의 경기를 열고, 세계 랭킹 4위인 페굴라가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현지 선수 페굴라는 블린코바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어 2022년 이곳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의 천재 알카라스가 코트에 입장합니다. 세계 1위 자리를 두고 신너와 팽팽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그는 이탈리아의 벨루치와 맞대결을 펼칩니다(프랑스 시간 기준 새벽 1시 이후 시작). 마지막으로 지난 대회 우승자 사발렌카가 러시아의 쿠데르메토바와의 경기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에서는 라두카누가 2025년 대회의 돌풍 선수 중 한 명인 틴을 상대합니다(프랑스 시간 기준 오후 5시 시작). 프리츠가 해리스와의 경기로 이어받고, 요비치-파올리니 경기와 셸턴 대 카레노 부스타 경기가 마지막 순서로 진행됩니다.
다른 코트에서는 유망주 폰세카가 마하크에 도전하고, 안드레ева는 동포인 포타포바와 맞서게 됩니다(그랜드스탠드).
프랑스 선수 측에서는 자크모가 페르난데즈와 대결하고(코트 5 마지막 순서), 블랑셰는 멘식과 힘든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코트 7 두 번째 순서), 란더크네크도 다비도비치 포키나와의 경기에서 마찬가지입니다(프랑스 시간 기준 오후 8시 시작, 코트 10). 마지막으로 코트 11에서는 본지가 미국의 기론을 꺾어야 하며, 마나리노는 톰슨과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