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1000 몬트리올 대회 추첨 결과: 사발렌카 부재로 코코 가프 1번 시드, 스비아테크와 키즈 같은 8강 라인업
WTA 1000 몬트리올 대회 대진 추첨이 이번 주 토요일 진행되었습니다.
피로로 인해 아리나 사발렌카가 기권함에 따라 코코 가프가 1번 시드로 배정되었습니다. 롤랑 가로스 우승자는 첫 경기에서 대니엘 콜린스를 만날 가능성이 있는데, 콜린스가 예선 통과 선수와의 1라운드에서 승리할 경우입니다. 16강에서는 디아나 슈나이더와 맞붙을 수 있으며, 8강에서는 야스민 파올리니와 대결할 수도 있습니다.
윔블던 우승 후 이미 경기에 복귀한 이가 스비아테크는 하단 대진표에 위치해 있으며, 첫 상대는 율리아 푸틴체바 또는 예선 통과자입니다.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가 3라운드에서 그녀를 기다릴 수 있고, 16강에서는 클라라 타우손과 맞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8강에서는 최근 호주 오픈 4강에서 스비아테크를 꺾은 매디슨 키즈와 재대결이 예상됩니다.
미라 안드레예바는 추첨 운이 따르지 않아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또는 비앙카 안드레스쿠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워싱턴 대회 4강 진출자 레일라 페르난데스도 같은 대진표에 위치해 있습니다. 엘레나 리바키나 또는 엠마 나바로는 안드레예바가 8강에 진출할 경우의 잠재적 상대입니다.
마지막 8강 라인업에는 윔블던 준우승자 아만다 아니시모바와 제시카 페굴라가 포함됩니다. 아니시모바는 첫 상대로 소라나 시르스테아 또는 루루 선과 맞붙을 예정이며, 페굴라는 마리아 사카리 또는 카슨 브랜스타인과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 후 은퇴할 예정인 유제니 부샤르는 에밀리아나 아랑고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승리할 경우 벨린다 벤치치와 다음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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