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1000 신시내티 대회 : 야스트렘스카 기권, 코코 가프 무승부로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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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요일, 코코 가프와 다야나 야스트렘스카는 WTA 1000 신시내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선수는 몇 주 전 윔블던 1라운드에서 미국 선수를 꺾었지만, 이번에는 세계 랭킹 2위 선수에게 그 성과를 재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WTA 랭킹 31위인 야스트렘스카는 경기 시작 몇 시간 전 몸상태가 좋지 않아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이전 라운드에서 왕 신위를 6-3, 6-2로 꺾고 진출한 가프는 이번에는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이제 8강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옐레나 오스타펜코와 루치아 브론체티의 경기 결과를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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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트렘스카의 기권으로 인해, 원래 코트 3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카롤리나 무호바와 바르바라 그라체바의 경기는 센트럴 코트로 변경되어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하마드 메제도비치의 경기 이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2/08/2025 à 18h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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