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250 클리블랜드 토너먼트 추첨 결과: 부아송은 테이히만과 대결, 삼소노바와 왕신위가 오하이오에서 시드 선수로 활약
로이스 부아송이 경기에의 대규모 복귀를 준비 중이다. 지난 7월 말 함부르크에서 첫 WTA 타이틀을 획득한 후 투어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프랑스 선수는 오하이오에서 하드 코트 북미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몬트리올과 신시내티 토너먼트를 놓쳤던 22세 선수는 이번 WTA 250 클리블랜드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추첨이 완료되었으며, 최근 롤랑 가로스에서 준결승에 오른 디종 출신의 부아송은 질 테이히만과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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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1번 시드인 류드밀라 삼소노바는 캐롤린 돌레하이드와 첫 경기를 치르며, 예선 통과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페이튼 스턴스를 16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
삼소노바와 부아송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8강에서 맞붙을 수 있다. 2번 시드인 왕신위는 수잔 라멘스와 대결할 예정이다.
다른 대진표에서는 마야 조인트와 에바 리스, 이바 요비치와 아나스타샤 포타포바, 엘레나-가브리엘라 루세와 헤일리 밥티스트 간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엘사 자케모(정샤이샤이 상대)와 다프네 엠페시 페리카르 등 두 명의 프랑스 선수가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16세의 젊은 선수인 페리카르는 대회 측의 초청으로 예선에 참가하며 레베카 마사로바와 맞붙을 예정이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6/08/2025 à 13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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