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마이애미 2라운드에서 스와테크와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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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린 가르시아와 이가 스와테크의 새로운 대결이 금요일 마스터스 1000 마이애미 대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인디언 웰스 2라운드에서 맞붙은 두 선수는 이번에는 플로리다에서 같은 단계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프랑스 선수인 가르시아는 수요일 1라운드에서 안나 본다르를 상대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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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는 첫 세트를 24분 만에 6-0으로 완벽하게 따냈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1시간 이상의 접전 끝에 타이브레이크에서 승리하며 6-0, 7-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스와테크에게 6-2, 6-0으로 완패했던 세계 74위의 가르시아는 이번에는 세계 2위인 스와테크를 좀 더 위협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가르시아는 현재 대회에 남아있는 유일한 프랑스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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