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케, 몬테카를로 토너먼트 조직위원회에 의해 마지막 참가로 초대받다
2025년 4월 5일부터 13일까지,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1000 대회가 모나코의 클레이 코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카스퍼 루드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던 자신의 타이틀을 방어하려고 할 것입니다.
올해 리샤르 가스케는 비테로 출신의 선수로서 그의 커리어를 기리기 위해 토너먼트 조직위원회로부터 영예를 받을 예정입니다. 그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열리는 롤랑 가로스 대회를 마지막으로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토너먼트를 치를 것입니다.
실제로,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올해 첫 번째 와일드카드 수상자를 공개했는데, 2002년 이 대회에서 첫 ATP 승리를 거둔 리샤르 가스케가 메인 드로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해 파리-베르시, 몽펠리에, 마르세유에 이어 38세의 이 선수는 그의 고별 투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토너먼트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2005년 세계 랭킹 7위와 준결승 진출자였던 이 전설적인 선수가 몬테카를로의 명성 있는 이벤트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랜드 슬램에서 세 번의 준결승 진출(윔블던 2007, 2015, US 오픈 2013), 2007년 세계 랭킹 7위, 그리고 16개의 ATP 타이틀을 획득한 리샤르 가스케는 투어에서 1000경기 이상을 치른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코트 위의 우아함과 전설적인 백핸드는 여러 세대의 테니스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이 투어의 거장에게 모나코의 클레이 코트에서 마지막 춤을 추게 해주고자 했습니다.
이는 그의 탁월한 커리어를 기리고, 재능, 열정,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업적으로 가득 찬 그의 커리어를 팬들이 기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몬테카를로 토너먼트 공식 웹사이트에 적혀 있습니다.
Monte-Car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