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 부즈코바 제치고 롤랑 가로스 16강 진출
코코 고프가 5년 연속으로 롤랑 가로스 2주 차에 진출했습니다.
2023년 준우승자이자 지난해 4강에 오른 세계 랭킹 2위의 고프는 마리 부즈코바를 1시간 45분 만에 2세트(6-1, 7-6)로 제치고 다음 라운드로 향했습니다. 체코 선수인 부즈코바는 5-3과 6-5로 리드하며 3세트를 바라볼 기회를 잡았지만, 고프가 타이브레이크에서 7-3으로 승리하며 마지막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6강에서 고프는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알렉산드로바는 동포인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를 상대로 2세트(6-2, 6-2)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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