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이 이길 것 같아요", 페더러, 윔블던 조코비치 vs 시너 준결승 전망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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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두 번째로 노박 조코비치와 야니크 시너가 그랜드슬램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롤랑 가로스에서는 이탈리아 선수가 3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지만, 조코비치는 그 회복력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세계 1위를 7차례나 지켰던 런던의 잔디 코트에서는 전혀 다른 시나리오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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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현장에서 스포츠클럽 매체 기자의 질문을 받은 로저 페더러는 이 극적인 매치에 대한 간결한 전망을 밝혔습니다.
기자: "내일 경기 승자는 누구일까요?"
페더러, 잠시 망설임 후: "노박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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