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같은 일이야", 아자렌카, 바트 홈부르크에서 주심에게 스위아테크 불만 제기
Le 24/06/2025 à 16h23
par Adrien Guyot

이번 주 화요일, WTA 500 바트 홈부르크 토너먼트 8강전에서 이가 스위아테크는 올해 처음으로 잔디 코트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빅토리아 아자렌카에게 고전했던 폴란드 선수는 결국 두 세트(6-4, 6-4)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녀는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 또는 마리아 사카리와 맞붙어 4강 진출을 노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 경기는 경기 종료 직전 아자렌카와 주심 사이의 논란으로 기억될 전망입니다. 벨라루스 선수는 스위아테크가 서브할 때 지나치게 오랜 시간을 끄는 것에 불만을 품고, 스코어가 6-4, 5-4, 15/30인 상황에서 주심에게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또 같은 일이야. 그녀가 서브 게임에서 지고 있을 때마다 시간을 끌잖아. 허용 시간을 초과하는데, 당신은 매번 확인조차 안 해." 아자렌카가 화를 내며 말한 지 불과 3점 후 그녀는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