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니치, 서브에 대해 언급: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집중하지 않는 건 아쉬운 일이야"
Le 02/05/2025 à 10h19
par Clément Gehl

파리 2024 올림픽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밀로스 라오니치가 테니스 채널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캐나다 선수가 가진 무시무시한 기술인 서브에 대해 언급했다. 그에게 있어 이 기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어떤 선수들은 '서브봇'이라고 불리기 싫어하는 것 같아. 하지만 나는 내 경력을 만든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어.
내 서브 없이는 내 테니스 역사는 완전히 달라졌을 거야. 이 스포츠에서 진정한 경력을 쌓을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기술이 서브야. 포핸드, 발리, 백핸드만으로 경력을 쌓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
하지만 서브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그리고 나는 이에 집중하지 않는 게 아쉽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