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토망가, 루앙에서의 여정 마무리…라멘스에 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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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안초아 사라 라코토망가의 프랑스 노르망디에서의 아름다운 도전이 이번 금요일 막을 내렸습니다. 그녀는 루앙 WTA 250 대회 8강전에서 수잔 라멘스에게 6-3, 6-3으로 패배했습니다.
예선 포함 4연승(세트 무실점)을 달리던 프랑스 선수는 이날 상대를 맞아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했으며, 경기 내내 서브 게임을 7번 내주며 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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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WTA 투어에서 생애 첫 승과 첫 8강 진출을 이뤄낸 라코토망가는 라이브 랭킹에서 현재 245위를 기록하며 월요일부로 세계 랭킹 250위권 진입을 확정지었습니다.
라멘스는 내일 결승 진출을 놓고 올가 다닐로비치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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