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예선 마지막 라운드에서 장장이 기권하다
레올리아 장장이 로마 예선 마지막 라운드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를 상대로 1세트를 먼저 따내며 앞서나갔지만, 결국 1세트씩 주고받은 후 마지막 세트에서 4-6, 7-5, 3-0으로 뒤지며 기권하고 말았다.
이로써 장장은 WTA 1000 대회에서 첫 경기를 치르기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상황이다. 하지만 그녀가 사상 처음으로 톱 100 안에 진입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레올리아 장장이 로마 예선 마지막 라운드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를 상대로 1세트를 먼저 따내며 앞서나갔지만, 결국 1세트씩 주고받은 후 마지막 세트에서 4-6, 7-5, 3-0으로 뒤지며 기권하고 말았다.
이로써 장장은 WTA 1000 대회에서 첫 경기를 치르기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상황이다. 하지만 그녀가 사상 처음으로 톱 100 안에 진입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