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트, 마이애미에서 고프를 제치고 8강 진출
© AFP
여자 단식에서 또 다른 시드 선수가 마이애미에서 탈락했다.
코코 고프는 세계 랭킹 34위인 마다 리네트와의 경기에서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폴란드 선수가 센트럴 코트에서 완벽하게 경기를 주도했다.
SPONSORISÉ
세계 3위의 부진한 경기력(직접 실수 45개, 더블 폴트 12개)을 틈타 리네트는 경기 내내 안정감을 유지하며 2세트(6-4, 6-4)로 승리를 거뒀다.
마이애미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지 못했던 리네트는 이제 자스민 파올리니와의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데이비스컵 : 개편, 비판, 그리고 국가적 문화 사이
코트를 떠난 테니스 스타들: 가수 노아에서 의원 사핀까지, 또 다른 승부, 재도약의 이야기
내일의 테니스를 위한 실험실, Masters Next Gen의 미래는 있을까?
테니스: 휴식, 스트레스, 그리고 생존 사이에 놓인 비시즌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