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랜드 슬램이 이런 걸 제공하면 정말 좋을 텐데" 드레이퍼, US 오픈 혼합 복식에 대해 언급
US 오픈 혼합 복식 준결승에 진출한 잭 드레이퍼가 이 대회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기자 회견에서 그는 "솔직히 말해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혼합 복식을 하지 않았다면 저는 그냥 훈련하고 있었을 거예요.
사실 저는 관중 앞에서 큰 코트에서 경기하는 걸 더 선호해요. 이렇게 하면 토너먼트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거든요. 모든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가 이런 기회를 제공한다면 정말 좋을 텐데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