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피스의 여정, 중단된 경기 끝에 마이애미에서 막을 내리다
© AFP
가엘 몽피스는 마이애미 오픈 8강에서 세바스티안 코르다(6-4, 2-6, 6-4)에게 패배하며 플로리다에서의 도전을 마감했습니다.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낀 프랑스 선수의 여정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기술적 문제(조명)와 약 3시간에 걸친 비로 여러 차례 중단된 경기 끝에 코르다가 프랑스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미국 선수는 2주 전 인디언 웰스에서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SPONSORISÉ
38세 6개월의 나이로 몽피스는 로저 페더러(2019년 상하이 마스터스 당시 38세 2개월)를 제치고 마스터스 1000 대회 최고령 8강 진출자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코르다는 8강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6/03/2025 à 08h14
데이비스컵 : 개편, 비판, 그리고 국가적 문화 사이
코트를 떠난 테니스 스타들: 가수 노아에서 의원 사핀까지, 또 다른 승부, 재도약의 이야기
내일의 테니스를 위한 실험실, Masters Next Gen의 미래는 있을까?
테니스: 휴식, 스트레스, 그리고 생존 사이에 놓인 비시즌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