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극적인 것은 없어요. 그냥 정말 안 좋은 타이밍일 뿐이죠. » 루네, 워싱턴 대회 기권 이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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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거 루네는 원래 ATP 500 워싱턴 토너먼트에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덴마크 선수는 화요일 밤부터 수요일 새벽 사이에 열리는 2라운드에서 알렉상드르 뮐러와 맞붙을 예정이었죠.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등 부상을 당해 기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디언 웰스 마스터스 1000 준우승자인 루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건강 상태에 대해 안부를 전하며 이번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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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이 없었어요. 어제 훈련 중에 등이 뭉쳤고, 오늘은 경기를 할 상태가 아닙니다. 이미 시도해 봤지만 비극적인 것은 없어요. 그냥 정말 안 좋은 타이밍일 뿐이죠. 워싱턴에서 오늘 밤 경기를 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에 뵐게요. » 세계 랭킹 9위인 루네는 X(구 트위터) 계정에 마지막 순간 기권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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