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츠만, 은퇴 전 또 다른 토너먼트를 일정에 추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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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슈워츠만은 2025년 32세의 나이로 부에노스아이레스 토너먼트(2월 10-17일)에서 은퇴할 예정이다.
하지만 프로 테니스에 대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전에, "엘 페케"는 로사리오의 새로운 토너먼트(2월 2-9일)에 자신의 이름을 등록하며 챌린저 단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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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선수는 이 대회의 첫 번째 에디션에 초청을 받았으며 대회 조직을 돕기 위해서도 참석할 예정이다.
2020년에 세계 랭킹 8위에 올랐던 슈워츠만은 고국에서 열리는 두 개의 대회에서 자신의 경력을 마무리할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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