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너, 시네티 타이틀 방어 시작…갈란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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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랭킹 1위 야니크 신너가 시네티 마스터스 복귀전에서 다니엘 갈란(6-1, 6-1)을 압도하며 승리했다.
불과 한 달 전 윔블던에서 생애 네 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차지한 신너는 긴 휴식 후 오하이오에서 미국 투어를 시작했다. 예선을 통과한 갈란을 상대로 이탈리안 스타는 빠르게 경기를 종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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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9분 만에 매치를 마무리한 신너는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36개 포인트 중 30개를 따내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승리로 신너는 3라운드에서 세바스티안 바에즈 또는 가브리엘 디알로와 맞붙을 준비를 마쳤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9/08/2025 à 20h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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