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바: "준결승에 오를 줄은 몰랐지만 준비는 해야죠."
Le 06/06/2024 à 16h13
par Guillem Casulleras Punsa
미라 안드레바는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 진출한 것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놀란 것 같습니다. 그녀는 이번 목요일 오후에 또 다른 깜짝 손님인 이탈리아의 자스민 파올리니와 맞붙게 됩니다. 하지만 이 젊은 러시아인(17세)은 백일몽을 꾸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만족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내고 싶어 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녀가 기자회견에서 우리에게 상기시킨 것입니다.
미라 안드레바: "준결승에 오를 줄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어요. 며칠 전에 그라체바와 경기를 할 때는 '이 경기에서 이기면 8강에 오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죠. 그런 다음 사발렌카와 플레이하고 이기면 준결승에 진출 할 것입니다. 꿈만 같은 일이죠.
그리고 실제로 준결승에서 뛰게 될 것입니다. 꿈이 현실이 된 셈이죠. 돌이켜 보면 토너먼트 초반에는 준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꿈만 같았기 때문에 준결승에 진출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죠. 하지만 이제 실제로 경기를 치르게 되었으니 경기를 준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