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계획은 폰세카 코치하는 것", US 오픈 Q&A에서 장난친 조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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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에서 공개된 홍보 영상에서 여러 선수들이 다양한 주제로 질문을 받았다. 예를 들어 조코비치는 젊은 브라질 선수 폰세카로부터 은퇴 후 무엇을 할 계획인지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세르비아 선수가 농담조로 답했다. "테니스 은퇴 후 계획은 폰세카를 코치하는 것입니다. 제 코치 비용은 아주 비쌀 테니,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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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38세의 이 선수는 몇 달 전 후배를 칭찬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몇 달간 투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연한 일이죠. 그는 아주 좋은 테니스 선수입니다. 아주 어리고, 양쪽 베이스라인과 서브에서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완성도 높은 선수입니다."
플러싱 메도우스에 참가한 두 선수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4회 대회 우승자인 세르비아 선수는 스바이다와 경기를 치르는 반면, 브라질 선수는 마하크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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