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비버라도 필리프 샤트리어 코트는 오전 11시면 반쯤 비어 있을 거예요», 페트코비치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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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필리프 샤트리어 코트의 경기 일정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롤랑 가로스 개막 이후 매일 첫 경기(오전 11시)는 여자 경기로 편성되었다.
그 결과 관중석이 완전히 비어 있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화요일 야간 세션에서 토미 폴과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경기가 단 1시간 34분만에 종료되면서, 여자 경기가 한 번도 야간 세션에 편성되지 않은 점도 다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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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페트코비치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진정한 스캔들은, 제 생각엔 오전 11시 필리프 샤트리어 코트에서 열리는 경기의 97%가 여자 경기라는 점이에요!
만약 저스틴 비버 본인이 오전 11시에 샤트리어 코트에서 콘서트를 연다 해도, 경기장이 반쯤 비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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