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과 복식으로 뛰고 싶어요", 마리아가 퀸즈 클럽에서 우승한 후 도전하고 싶은 목표
Le 16/06/2025 à 14h43
par Jules Hypolite

타티아나 마리아는 퀸즈 클럽에서 예선부터 결승 승리까지, 그 과정에서 세계 랭킹 20위 안에 드는 네 명의 선수를 꺾으며 의심할 여지 없이 그녀 커리어 중 가장 멋진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WTA 랭킹이 발표되면서 37세의 그녀는 86위에서 43계단 상승한 43위로 급상승했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그녀는 은퇴 전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제 첫째 딸 샬롯은 올해 말이면 12살이 됩니다. 프로 투어에 출전할 수 있는 나이는 14살부터죠. 아직 가능해지기까지 몇 년이 더 남았지만, 제 딸과 복식으로 뛰는 것이 제 꿈입니다.
그녀는 생후 3개월 때부터 투어 생활을 접했어요. 이건 그녀의 꿈이기도 하죠. 만약 그녀가 이를 이겨낼 수 있고, 제가 계속 테니스를 즐기며 뛸 수 있다면, 그녀와 함께 복식으로 뛸 때까지 현역으로 남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