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커리어가 끝날 때 제 자신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길 바란다"고 사발렌카가 말했다
Le 10/10/2025 à 06h11
par Clément Gehl

테니스365 미디어로부터 세레나 윌리엄스의 기록에 맞설 가능성에 대해 질문받은 아리나 사발렌카는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우리 모두 가능한 모든 기록을 깨고 싶어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저는 자신에게, 자신의 경기에, 자신의 발전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큰 타이틀을 얻을 자격이 있고, 기록을 깰 자격이 있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테니스 선수로서의 제 발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많은 것을 이루고 싶지만 세레나의 그랜드슬램 타이틀 수와 경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목표는 이 스포츠에서 가능한 한 멀리 나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매일 최선을 다하며 제 삶을 테니스에 바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제 커리어가 끝날 때 제 결과를 돌아보며 정말 자랑스러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