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은퇴 소감: "팬들의 사랑과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Le 04/06/2024 à 19h41
par Elio Valotto
롤랑가로스의 오늘의 가장 큰 뉴스는 노박 조코비치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남은 토너먼트에서 기권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으로 조코비치는 세계 1위 자리를 이탈리아 선수에게 넘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윔블던과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코비치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짧은 메시지에서 "롤랑가로스에서 기권해야 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슬프다"며 어려운 선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진심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지만, 안타깝게도 오른쪽 무릎 내부 반월판 파열로 인해 팀과 저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이번 주 경기에 출전할 선수들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곧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