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지만 조코비치가 대회에서 기권한 것은 모두에게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Le 04/06/2024 à 18h46
par Guillem Casulleras Punsa

야닉 시너는 필립 샤트리에 코트에서 그리거 디미트로프와의 8강전(6-2,; 6-4, 7-6)을 치르고 있을 때 노박 조코비치가 남은 프랑스 오픈에서 기권(오른쪽 무릎 부상)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상황은 월요일(2024년 6월 10일)에 발표되는 다음 공식 랭킹에서 이탈리아의 세계 랭킹 1위를 보장합니다.
경기 종료 후 파브리스 산토로의 질문에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은 시너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조코비치가 부상으로 대회에서 기권한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습니다.
얀닉 신너: "우선 세계 1위가 되는 것은 전 세계 모든 테니스 선수의 꿈입니다. 반면에 노박(조코비치)이 토너먼트에서 기권하는 것은 모두에게 실망스러운 일이죠. 그래서 저는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프랑스 오픈은 특히 지난 2년 동안 제가 항상 어려움을 겪었던 대회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준결승에 진출하게되어 기쁩니다. 즐기면서 최고의 테니스를 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가능하게 한 것은 제 팀입니다. 팀 없이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관중 여러분께도) 여러분 없이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저에게는 매우 특별한 순간입니다. 여러분과 특히 이탈리아에서 저를 지켜보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 순간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준결승에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