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코볼리: 윔블던 맞대결 앞둔 완전히 미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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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의 예상치 못한 8강 진출자 코볼리는 메이저 대회에서의 첫 8강전에서 조코비치와 맞붙게 됐다. 23세의 이탈리아 선수는 상대보다 15년 어리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다.
X(트위터) 계정 'Jeu, Set et Maths'에 따르면, 코볼리가 통산 63승을 달성한 반면, 조코비치는 그랜드슬램 63번째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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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눈에 띄는 숫자로, ATP 랭킹 24위인 코볼리는 현재 이 토너먼트에서 5승을 기록 중인데 반해, 그의 다음 상대는 이미 101승을 달성했다.
이 상징적인 통계들은 세르비아 선수의 놀라운 장수 기록을 보여준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을 보면: 2024년 상하이에서 한 번 맞붙었으며, 그랜드슬램 기록 보유자인 조코비치가 쉽게 승리했다(6-1,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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