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파스, 보르헤스 상대로 승리하며 몬테카를로 5회 연속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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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자신의 타이틀 방어를 순조롭게 이어가며, 모나코에서의 네 번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세계 랭킹 8위인 그는 이번 목요일 누노 보르헤스와의 경기에서 단 두 게임만 내주며 6-1, 6-1로 1시간 7분 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몬테카를로에서의 커리어 다섯 번째 8강 진출을 확정한 치치파스는 이번 대회에서 마테오 베레티니를 상대한 로렌초 무세티와 맞붙을 예정이다. 그리스 선수는 무세티와의 상대 전적에서 5승 0패(클레이 4승 포함)로 심리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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