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조, 고통 속에 Gstaad서 승리… 에르베르와 아트마네는 1회전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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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요일, ATP 250 Gstaad 대회에 세 명의 프랑스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올해 클레이 코트에서 단 한 경기만 승리했던 아르튀르 카조는 니콜로즈 바실라슈빌리와의 접전 끝에 승리(4-6, 7-5, 7-6)를 거두었습니다. 2회전에서는 대회 4번 시드인 토마스 에체베리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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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테렌스 아트마네와 피에르-위그 에르베르는 각각 카밀 마이흐르작(6-4, 3-6, 6-2)과 도미닉 스트리커(4-6, 6-4, 6-2)에게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스위스의 스트리커는 잔디 시즌을 건너뛴 후 컴백한 세계 랭킹 13위의 카스페르 루드와 다음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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