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친은 나달과의 대결에 대해 "최소한 이길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달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Le 29/04/2024 à 14h03
par Elio Valotto
이번 월요일, 페드로 카친은 스페인에서 가장 존경받는 테니스 스타 중 한 명인 라파엘 나달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도전합니다. 2라운드(7-6, 3-6, 6-4)에서 프란시스 티아포를 꺾은 아르헨티나는 이미 패배한 코트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전 세계가 반드시 지켜 볼 경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있는 세계 91 번째 선수는 그 순간에 집중하고 싶어합니다. 그는 마놀로 산타나 코트에 입장하여 클레이의 왕 (마드리드에서 마지막으로 뛰고있는)에게 도전 할 것입니다.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도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카친은 낙관적으로 답했습니다."테니스 선수의 인생 목표 중 하나입니다. 작년에 윔블던 센터 코트에서 조코비치와 경기를 했었죠. 라파와 함께 경기하는 것은 분명 꿈입니다. 2005년부터 라파엘 조코비치를 지켜봤는데, 아마 그때가 제 첫 롤랑가로스였던 것 같아요. 일요일에 침대에서 시청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제가 경기를 할 차례입니다... 물론 많은 두려움을 안고 경기에 임하겠지만 이번 경기에서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을 가졌어요. 이제 최소한 이기기 위해 플레이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5년 전의 나달과 경기한다고 하면 이렇게 말할 겁니다. 저는 이길 수 없을 거예요. [...] 지금은 라파와 함께라면 적어도 큰 경기를 목표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