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보드 워리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건 놀랄 일도 아니다 » 신시내티 부상 후 논란에 콜린스가 답하다
다니엘 콜린스는 신시내티 WTA 1000 대회 1라운드에서 테일러 타운젠드에게 패배(6-4, 7-6)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미국 선수는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동포 선수와의 대결 중 자신의 코치진을 향해 소리 지르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게다가 콜린스는 패배 후 가방도 챙기지 않은 채 코트를 떠났습니다. SNS상에서 비난을 받은 29세 선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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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 탈출증을 가진 모든 분들이 제 고통을 이해하실 거예요. 키보드 뒤에 숨은 용감한 분들이 이해 못하는 건 당연하죠. 그들은 바닥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최악의 날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평가하는 데만 바쁘니까요.
제 부상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최고 중의 최고인 테일러 타운젠드에게도 고마워요." 콜린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녀는 최근 5번의 공식 경기 중 4번의 패배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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