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 코트보다는 골프장에서 만나는 게 더 쉬울 거예요 », 페더러가 빅 4에 대해 언급하다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앤디 머레이로 구성된 빅 4는 최근 라파의 은�식 행사를 위해 롤랑 가로스에서 재회했다.
이들이 다음에 언제 다시 만날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페더러는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아마도 윔블던에 갈 거예요. 하지만 라파가 올지는 모르겠고요.
노박은 출전할 거고, 앤디는 아마 시설 어딘가에 있을 거예요. 그리고 라버 컵이 있어요. 또 다른 특별한 주간이죠. 그때 그들을 불러오려고 노력할 거예요.
앞으로 어떤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계속 연락을 주고받을 거라는 건 확신해요. 비록 테니스 코트보다는 골프장에서 만나는 게 더 쉬울지도 모르지만요."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