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 ATP 토너먼트 8강에 미국인 선수만 진출, 1991년 이후 처음
유럽 선수들에게는 먼 거리로 인해 몬테카를로 대회에 비해 소외되지만 미국 선수들에게는 인기 있는 ATP 250 토너먼트인 휴스턴 대회의 8강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8강 대진의 특징은 모든 경기에 미국인 선수들만이 남았다는 점입니다.
8강에서는 토미 폴 대 콜튼 스미스, 젠슨 브룩스비 대 알렉산드라 코바체비치, 크리스토퍼 유뱅크스 대 브랜든 나카시마, 그리고 알렉스 미켈슨 대 프랜시스 티아포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ATP 토너먼트에서 8강에 오른 선수들이 모두 미국인인 것은 1991년 올랜도 대회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