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에서 슈미들로바의 금메달 꿈을 잔인하게 끝낸 베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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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베키치는 목요일 저녁 롤랑가로스의 클레이 코트에서 올림픽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권위를 보여주었습니다. 세계 랭킹 21위인 크로아티아 선수는 29세의 나이에 세계 랭킹 67위이자 이전 라운드에서 자스민 파올리니와 바보라 크레치코바를 꺾었던 슬로바키아의 안나 카롤리나 슈미들로바의 꿈을 끝내 꺾었습니다.
베키치는 경기의 마지막 7게임을 모두 가져가며 1시간이 조금 넘는 두 세트(6-4, 6-0)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토요일 결승에서는 오후에 이가 스위아텍을 꺾는 쾌거를 이룬 중국의 세계 랭킹 7위 정친웬과 맞붙게 됩니다. 슈미들로바는 이번 주 금요일에 스비아텍과 동메달을 놓고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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