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굴라, 콜린스, 케슬러, BJK컵 1라운드 미국 대표팀서 기권
© AFP
미국 대표팀은 2025 빌리 진 킹컵 1라운드를 위해 이번 주말 브라티슬라바에서 슬로바키아와 덴마크와 맞붙을 예정이다.
린제이 데이븐포트 주장이 이끄는 미국 팀은 개막 이틀을 앞두고 세 명의 선수가 기권하면서 스타 플레이어 없이 경기에 임해야 한다.
Sponsored
세계 랭킹 3위인 제시카 페굴라와 다니엘 콜린스, 맥카트니 케슬러가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최근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 페굴라는 마이애미에서 결승에 오르고 찰스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주간의 치열한 대회를 마친 상태다.
이들 대신 알리샤 파크스, 베르나르다 페라, 헤일리 밥티스트가 팀에 합류했다. 이보다 앞서 덴마크 대표팀의 에이스 클라라 타우손도 허리 부상으로 기권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0/04/2025 à 02h56
인터시즌 동안 스타들의 휴가, 휴식, 영양: 필수적인 ‘쉼’을 파고든 탐사
단순한 경기 그 이상: 테니스에서 드러나는 남녀 간 보수 격차
코치를 바꿀 것인가, 스스로를 재창조할 것인가: 비시즌, 선택의 시간
라파 나달 아카데미: 미래 테니스 스타들을 위한 전문성과 프로 정신의 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