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윔블던 복귀… 조코비치 대 미나우르 경기 관전
로저 페더러가 월요일 오후 윔블던에서 친구 노박 조코비치와 알렉스 데 미나우르의 8강전을 관전하기 위해 센터 코트를 찾았습니다.
8회 대회 우승자는 아내 미르카와 함께 로열 박스에 자리했습니다.
이번 등장은 코트 밖에서도 페더러가 여전히 테니스계를 흥분시키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그는 라파엘 나달의 은퇴 기념식에서 롤랑 가로스에서 마지막으로 만났던 세르비아의 조코비치와 다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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