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티엠과 가스케와 함께 모래 코트에서 열리는 전시 경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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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누아 페어는 최근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위해 ATP 투어에서 잠시 휴식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도 그를 모래 코트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페어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플라야 데 루앙코에서 열리는 전시 경기에 페데리코 코리아 대신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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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 경기는 과거 디에고 슈바르츠만이 참가한 바 있으며, 이번 여름에는 은퇴한 지 얼마 안 된 도미니크 티엠과 리샤르 가스케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페어는 자신의 SNS 계정(X)에 참가 소감을 남겼습니다: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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