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적자를 포함한 세 명의 선수, '중대한 위반'으로 임시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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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윤리 기구(ITIA)는 반부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 명의 프로 테니스 선수를 임시 정지시켰다고 발표했으며, 이 중 한 명은 프랑스 선수인 자이미 플로이드 앙젤이다.
ITIA는 성명을 통해 "자이미 플로이드 앙젤, 아나파트 티망쿨, 런롱 팡을 반부패 프로그램의 중대한 위반 가능성으로 인해 임시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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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유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 선수 모두 경기 조작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세계 랭킹 463위에 올랐던 자이미 플로이드 앙젤은 지난 11월 25일, 정지 조치에 대한 항소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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