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수 2명이 동시에 ATP 랭킹 100위권 진입, ATP 랭킹 도입 이후 4번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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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렝탱 로예와 테렌스 아트마네가 2025년 8월 18일자 ATP 랭킹에서 100위권에 동시 진입했습니다. 이는 2007년 7월 9일 에두아르 로제-바셀린과 조-윌프리드 송가가 동시에 100위권에 들어간 이후 18년 만의 기록입니다.
이보다 더 과거로 돌아가면, 2003년 11월 3일 티에리 아시오네와 니콜라 마위, 그리고 1991년 9월 9일 아르노 부테슈와 프레데리크 폰탕이 동시에 세계 랭킹 100위권에 오른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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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전문 계정 'Jeu, Set et Maths'가 이 기록을 공개했으며, 해당 X(트위터) 게시물에서는 ATP 랭킹이 처음 도입된 1973년 8월 23일 당시 6명의 프랑스 선수가 동시에 100위권에 올랐던 사실도 언급했습니다.
당시 ATP 랭킹에는 186명의 선수가 등재되어 있었으며, 역사상 최초의 세계 1위 선수는 일리에 나스타세였습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8/08/2025 à 10h48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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