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코트 200승": 메드베데프 바로 뒤에 선 시너
Le 27/09/2025 à 12h23
par Arthur Millot
불과 24세의 야니크 시너가 2020년 이후 하드 코트에서 통산 200승을 달성했습니다. 인상적인 성적으로, 그는 러시아 선수 다닐 메드베데프 바로 뒤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ATP 500 베이징 대회 2라운드에서 테렌스 아트마네를 상대로 3세트(6-4, 5-7, 6-0)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야니크 시너는 2020 시즌 시작 이후 이 코트에서 200승 고지에 도달했습니다. 이 기록은 다닐 메드베데프(208승)에 이어 두 번째로 달성한 쾌거입니다.
이 수치는 몇 년 전만 해도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선수의 꾸준함, 일관성, 그리고 성장을 증명하며, 이제는 그를 ATP 투어의 절대적인 기준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2020년 이후 시너는 꾸준한 시즌, 결승 진출, 그리고 위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메드베데프만이 그보다 먼저 이 기록에 도달했다는 사실은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닙니다. 이는 또한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현대 투어의 주요 코트인 하드 코트에서 아직 이 정도의 일관성을 달성하지 못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추세라면 시너는 시즌 종료 전에 메드베데프를 추월하고 하드 코트의 무争议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Sinner, Jannik
Atmane, Terence
Pe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