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레 대회 첫 경기에서 쉽게 승리한 츠베레프
© AFP
츠베레프는 할레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기론과 맞붙었다.
2번 시드인 독일 선수는 세계 43위 선수를 상대로 1시간 18분 만에 (6-2, 6-1) 완승을 거두며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SPONSORISÉ
28세의 이 선수는 서브에서 흔들림 없이 안정감을 보였으며, 특히 2세트에서는 첫 서브 뒤 100%의 점수 확보율을 기록했다. 또한 브레이크 포인트에서도 높은 효율성(5/8)을 보였다.
지난주 슈투트가르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츠베레프는 현재까지 잔디 코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년에는 독일 토너먼트에서 4강에 진출한 후 윔블던 16강에서 패배한 바 있다.
8강 진출을 위해 그는 세계 46위의 이탈리아 선수 소네고와 맞붙을 예정이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8/06/2025 à 14h15
Halle
데이비스컵 : 개편, 비판, 그리고 국가적 문화 사이
코트를 떠난 테니스 스타들: 가수 노아에서 의원 사핀까지, 또 다른 승부, 재도약의 이야기
내일의 테니스를 위한 실험실, Masters Next Gen의 미래는 있을까?
테니스: 휴식, 스트레스, 그리고 생존 사이에 놓인 비시즌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