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레 대회에서 기권한 흐리스푸르, 할리스가 본선 진입
탈론 흐리스푸르(Tallon Griekspoor)는 복근 부상에서 아직 회복되지 못했다. 롤랑 가로스 16강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Alexander Zverev)에게 기권한 후, 28세의 네덜란드 선수는 경기 복귀를 더 미뤄야 할 상황이다.
이번 주 고향인 스헤르토헨보스 대회에 이미 기권한 세계 랭킹 34위는 다음 주 열리는 ATP 500 할레 대회 참가도 포기했다.
이에 따라 퀸스 대회에 originally 등록된 퀜탕 할리스(Quentin Halys)가 본선에 합류하게 됐다. 세계 47위인 프랑스 선수는 슈투트가르트 대회 2라운드에서 테일러 프리츠(Taylor Fritz)에게 6-3, 7-6으로 패배한 뒤, 윔블던 준비를 위해 독일의 또 다른 도시에서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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