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먼, 라버컵 유럽팀 부주장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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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라버컵에서 유럽팀의 벤치가 완벽하게 구성되기 위해 부주장 한 자리만 남아있었습니다.
전 세계 랭킹 4위였고 그랜드슬램에서 6번의 준결승 진출 기록을 가진 팀 헨먼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대로, 야니크 노아와 함께 유럽팀의 부주장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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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반대편에서는 앙드레 아가시(주장)와 패트릭 래프터(부주장)가 팀 월드의 색깔을 대표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라버컵은 다시 한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알렉산더 즈베레프, 카를로스 알카라스, 테일러 프리츠 그리고 벤 셸튼이 이미 참가를 확정지은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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